‘SDN48’ 출신 정시연, MFU 뷰티디바이스 앰배서더로 발탁

2025-12-02

일본 걸그룹 SDN48 멤버 겸 배우 정시연이 한국과 일본을 잇는 ‘브릿지형 크리에이터’로 변신했다.

정시연은 2일 뷰티 디바이스 글로우셀프라임 앰배서더로 발탁됐다.

정시연은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다양한 콘텐츠와 훌륭한 뷰티 제품들을 경험했지만, 여전히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가치 있는 것들이 많다고 느꼈다”며 “글로우셀프라임 역시 그 대표적인 제품 중 하나다. 전 세계적으로 K-뷰티가 주목받는 만큼, 대한민국의 첨단 기술이 집약된다. 뷰티 디바이스인 글로우셀 프라임의 우수한 기능과 차별화된 강점을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현재 그는 일본에서 화장품 앰배서더 및 건강기능식품 모델로 활동 중이다.

또한 정시연은 지난 8월 강원도 삼척에서 열린 해랑영화제에 조직위원으로 위촉되어 영화 산업 발전에도 꾸준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글로우셀프라임 관계자는 “정시연은 단순히 모델이나 배우에 그치지 않고, 스스로 커리어를 확장하며 건강하고 당당한 이미지를 보여주는 인물”이라며 “그런 점이 글로우셀이 추구하는 브랜드 가치와 맞아 앰배서더로 선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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