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모델이자 추성훈의 배우자 야노 시호가 딸 사랑이와 동반 화보를 촬영한다.
22일 방송되는 ENA 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는 한국에서 광고 촬영을 하는 야노 시호를 위해 딸 사랑이 통역사 역할을 해주고 깜짝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준비하는 내용의 예고편이 방송됐다.

한국어를 공부중인 사랑이는 촬영 감독의 지시를 야노 시호에게 전달하며 통역사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엄마처럼 모델이 꿈인 사랑이는 야노 시호의 프로페셔널한 광고 촬영현장을 진지하게 지켜보는 모습도 보였다.

두 사람은 비슷한 스타일링의 '트윈 콘셉'으로 화보 촬영에 참여해 판박이 모녀 투샷을 연출했다.
또 모델 데뷔 30주년을 맞은 엄마를 위해 준비한 사랑이의 서프라이즈 이벤트에 야노 시호는 눈물을 흘려 이후 내용이 어떻게 전개될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ENA 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은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박지현 온라인뉴스 기자 jullsjh@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