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디즈니 +] '샐리', '월 트렌트 3'

2025-06-22

▲ 샐리

미국 최초로 여성 우주 비행사가 된 ‘샐리 라이드’의 일대기. 에미상 수상 감독 크리스티나 코스탄티니가 연출을 맡은 '샐리'는 홀로 감당하기 어려운 수많은 위험과 편견을 뛰어 넘어 미국의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우주 비행사 ‘샐리’의 숨겨진 이야기를 생생히 그려낸 작품이다.

여성도 꿈을 꿀 수 있고, 도전에 나설 수 있고, 그 끝엔 성공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던 ‘샐리’의 삶을 통해 다시 한번 세상에 맞서 한 발짝 나아갈 용기를 얻게 된다. 우주 먼 곳에 떠 있던 자신의 꿈을 마침내 현실로 만들었던 위대한 ‘샐리 라이드’의 눈부신 감동 실화. 그녀가 쓴 최초의 역사와 기적의 순간들을 느껴보자.

▲ 윌 트렌트 시즌 3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원작의 범죄 수사 시리즈 '윌 트렌트'가 세 번째 시즌으로 찾아온다.

태어나자마자 쓰레기 수거함에 버려져야만 했던 비극적인 어린 시절의 아픔을 극복하고 조지아 최고의 검거율을 자랑하는 특수 요원이 된 ‘윌 트렌트’가 펼치는 짜릿한 수사는 보는 이들에게 압도적인 긴장감을 선사한다.

이번 시리즈에서는 남다른 관찰력과 모든 것을 통찰하는 날카로운 추리력, 그리고 뛰어난 감각을 앞세워 한층 더 촘촘해진 사건에 맞서 진실을 찾아내는 ‘윌 트렌트’의 업그레이드 된 모습들을 만나볼 수 있다.

시즌 3에서는 치열한 경쟁과 부패 속에서 친구의 누명을 벗겨 주기 위한 그의 숨 막히는 수사 스토리가 예고돼 더욱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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