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제조 지원 강화사업’ 업체 모집
Chairman 5X 등 밀링머신 10종 지원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 ‘스마트 제조 지원 강화사업’에 참여할 치과 기공소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국내 치과 기공소를 대상으로 제조 공정의 효율을 위한 디지털 전환과 자동화를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기존 수작업 위주로 운영되던 치과 기공소의 작업환경을 디지털화 하기 위해 자동화기기를 도입하고 데이터 통합 및 연계, 공용 솔루션 활용 등을 통해 스마트한 생산공정을 구현함으로써 효율 높은 작업환경 구축에 초점을 맞춘다.
지원 대상은 직원 10인 미만의 제조업체로, 제공되는 장비는 최근 도입한 로봇앤드디자인사의 밀링머신 ‘Chairman 5X’와 ‘MAXX’, 롤랜드사의 ‘DGSHAPE’ 시리즈, 암만길바흐사의 밀링머신 ‘Motion2’와 ‘Matron’ 등 총 10종으로 구성된다.
네오바이오텍은 이번 사업을 통해 국내 치과 기공소의 디지털 제조 환경 구축 및 전환을 촉진하고, 소규모 기공소의 경쟁력 강화를 기대한다. 특히 생산공정의 효율을 크게 개선하기 위한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회사 측은 “이번 스마트 제조 지원 강화사업은 국내 치과 기공소들의 디지털 전환을 통해 경쟁력을 높이고, 생산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프로젝트로, 기공소들이 디지털 제조환경을 구축하는 데 직접적인 도움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네오바이오텍(02-2028-4125) 또는 지역 담당 영업사원에게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