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가수 박지현이 데뷔 후 첫 미니앨범인 'OCEAN'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박지현의 첫 미니앨범 'OCEAN'(오션) 예약 판매가 시작됐다. 첫 번째 미니앨범인 만큼, 박지현은 Digipack(디지팩)과 Photobook(포토북) 총 2가지 버전으로 앨범을 구성했다.
미니 1집 ‘OCEAN’의 디지팩 버전은 CD와 화보 책자로 구성됐으며, 포토북 버전에는 더욱 다양한 구성품이 담겨 팬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포토북 버전은 CD와 화보 책자를 비롯해 미니 포스터, 포토카드(5장 중 3장 랜덤 증정), 손글씨 편지, USB, 셀카 포토카드(5장 중 2장 랜덤 증정), 스티커 등으로 구성됐다.
박지현은 팬심을 자극하는 굿즈를 시작으로 일상생활에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물품까지 앨범에 담아 눈길을 끈다. 여기에 다양한 스타일링의 박지현을 그려낸 화보 책자와 포토카드는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OCEAN’은 박지현이 TV CHOSUN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이하 ‘미스터트롯2’)으로 데뷔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미니앨범이다. 첫 싱글 '그대가 웃으면 좋아' 발매 이후 한층 더 성숙해진 박지현의 음악색을 느낄 수 있다.
앞서 박지현은 2025년 1월 13일 첫 번째 미니앨범 'OCEAN'(오션) 발매를 확정하고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콘셉트 포토뿐 아니라 녹음 스케치, 하이라이트 메들리, 뮤직비디오 사진과 티저 등 여러 콘텐츠를 예고했던 바, 풍성한 연말과 새해가 기다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