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figure><img src="https://img.khan.co.kr/news/r/700xX/2025/05/02/news-p.v1.20250502.c61ecbe3dbcc46218cd3f4c91c7b1161_P1.webp" /></figure><p>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2일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출마 기자회견에서 한 전 총리는 취임 즉시 개헌 추진, 통상 문제 해결, 국민통합과 약자 동행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첫 공개 일정으로 서울의 쪽방촌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는 오세훈 서울시장도 동행했다. 광주 5.18 민주묘지도 참배할 예정이다.</p><figure><img src="https://img.khan.co.kr/news/r/700xX/2025/05/02/news-p.v1.20250502.d427515f7c5a4e14b66febc435c06e1c_P1.webp" /></figure><figure><img src="https://img.khan.co.kr/news/r/700xX/2025/05/02/news-p.v1.20250502.8bcfd628bc2448efbd07f0799528627d_P1.webp" /></figure><figure><img src="https://img.khan.co.kr/news/r/700xX/2025/05/02/news-p.v1.20250502.bbc40104caa44e9983df7029432b5c10_P1.webp" /></figure><figure><img src="https://img.khan.co.kr/news/r/700xX/2025/05/02/news-p.v1.20250502.3b10a095d40c4e0da18b0c8062635105_P1.webp" /></figure><figure><img src="https://img.khan.co.kr/news/r/700xX/2025/05/02/news-p.v1.20250502.703c04ba343b45609972b1d4b5866c0b_P1.webp" /></figure></div>

<div><figure><img src="https://img.khan.co.kr/news/r/700xX/2025/05/02/news-p.v1.20250502.ff8abdbe83dc4d108614907bf99bf1e8_P1.webp" /></figure><p>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2일 국회에서 대통령 선거 출마를 선언한다.</p><p>한 전 총리는 오전 10시 국회 소통관 2층 기자회견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권에 도전하는 구체적인 이유와 각오를 밝힐 예정이다.</p><p>앞서 한 전 총리는 전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대국민 담화를 통해 공직 사퇴를 발표했다.</p><p>기자회견 이후 한 전 총리는 서울 종로구에 있는 쪽방촌을 방문할 예정이다. 앞서 한 전 총리는 2022년 7월 해당 쪽방촌을 찾아 폭염 대응 상황을 점검한 바 있다.</p></div>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2일 국회에서 대통령 선거 출마를 선언한다. 한 전 총리는 오전 10시 국회 소통관 2층 기자회견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권에 도전하는 구체적인 이유와 각오를 밝힐 예정이다.

한덕수, 오늘 국회서 대선 출마 선언…쪽방촌 방문 예정

<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5/05/02/250502104240077_w.jpg" /></figure><p>[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대선 출마 선언을 위해 들어서며 인사하고 있다. 2025.05.02 pangbin@newspim.com</p></div>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대선 출마 선언을 위해 들어서며 인사하고 있다. 2025.05.02 pangbin@newspim.com.

인사하는 한덕수 전 총리

<div><img src="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5/05/02/news-p.v1.20250502.8ef0c8cf0eff4f2f80f28f77744e6d77_P1.jpg" /><p>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제21대 대통령선거 출마 선언을 하고 있다. 이날 한 전 총리는 정부 출범 이후 즉시 개헌에 착수하고 3년차에 새로운 헌법에 따라 총선과 대선을 실시 한 뒤 곧바로 직을 내려놓겠다고 밝혔다.</p><p>이동근기자 foto@etnews.com </p></div>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제21대 대통령선거 출마 선언을 하고 있다. 이날 한 전 총리는 정부 출범 이후 즉시 개헌에 착수하고 3년차에 새로운 헌법에 따라 총선과 대선을 실시 한 뒤 곧바로 직을 내려놓겠다고 밝혔다.

[포토] 대선 출마 선언하는 한덕수

<div><figure><img src="https://newsimg.sedaily.com/2025/05/01/2GSMOEM0X7_1.jpg" /></figure><p>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1일 서울 종로구의 한 음식점에서 열린 비전형 노동자 간담회에 참석해 생각에 잠겨 있다.대법원 전원합의체는 이날 이 후보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판결을 파기하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조태형 기자 2025.05.01</p></div>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1일 서울 종로구의 한 음식점에서 열린 비전형 노동자 간담회에 참석해 생각에 잠겨 있다.대법원 전원합의체는 이날 이 후보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판결을 파기하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조태형 기자 2025.05.01.

이재명, 선거법 ‘파기환송’…소식 접했나?

<div><figure><img src="https://newsimg.sedaily.com/2025/05/01/2GSMNN3U8G_1.jpg" /></figure><p>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1일 서울 종로구의 한 음식점에서 열린 비전형 노동자 간담회에 참석해 노동자들의 발언을 경청하고 있다.대법원 전원합의체는 이날 이 후보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판결을 파기하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 조태형 기자 2025.05.01</p></div>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1일 서울 종로구의 한 음식점에서 열린 비전형 노동자 간담회에 참석해 노동자들의 발언을 경청하고 있다.대법원 전원합의체는 이날 이 후보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판결을 파기하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 조태형 기자 2025.05.01.

이재명 ‘리스크 제거하나 했더니’…다시 발목 잡히나?

<div><p>청년당원의 복당 촉구, 부산 수영구당협 반발 </p><p>[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장예찬 전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의 복당을 두고 당내 반응은 엇갈렸다.</p><p>국민의힘 청년당원들이 1일 오후 2시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현직 17개 시도당 청년위원장 및 청년당원들은 장예찬 전 청년최고위원의 조속한 복당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p><p>이날 박홍준 전 국민의힘 17개 시·도당 청년위원장 협의회장을 비롯한 전·현직 청년위원장들과 청년당원들이 참석했다.</p><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5/05/01/2505011706342310.jpg" /></figure><p>박홍준 전 협의회장은 "장예찬 전 최고위원은 민주당에 맞서 언제나 최전선에서 싸우는 보수의 스피커로서, 보수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헌신해온 젊은 인재"라며 "그의 복당은 보수진영 결집과 전략강화의 전환점이 될 것이며 2030 청년세대 지지를 끌어올릴 수 있는 강력한 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p><p>청년당원들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장예찬 전 청년최고위원의 조속한 복당을 강력히 촉구했다.</p><p>이들은 "국민의힘이 진정으로 청년과 함께하는 정당이라면, 장예찬 전 최고위원의 복당은 더 이상 미뤄서는 안된다"라며 "청년당원들은 당이 그의 열정과 진정성을 다시 품어줄 것을 간절히 요청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p><p>하지만 장예찬 전 청년최고위원이 출마한 국민의힘 수영구 당원협의회는 거세게 반발하고 나섰다.</p><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5/04/25/2504251424374890_w.jpg" /></figure><p>앞서 지난달 25일 국민의힘 수영구 당원협의회가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 권영세 비대위원장과 당지도부의 '장예찬 살리기' 꼼수 결정에 분노를 금할 수 없다"면서 "장예찬은 지난해 총선 당시 앞에선 '선당후사'를 외쳐놓고서 대통령 1호 참모팔이로 당의 분열을 부추겼다"고 주장했다.</p><p>그러면서 "장예찬은 허위학력, 여론조사 왜곡 혐의로 1심에서 150만 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은지 몇 달도 지나지 않았다"며 "이런 범죄 행위에 연루됐을 경우 아예 복당 심사 대상에서 오르지 못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p><p>당협협의회는 "비대위와 당지도부에 장예찬의 복당 논의를 중단해야 한다"며 "당의 명예와 당원의 자존심이 흔들리고 있다. 수영구 주민들을 더 이상 모독하지 말길 바란다"고 날을 세웠다.</p><p>당내 대립 속에서 장예찬 전 최고위원의 복당이 성공적으로 이뤄질지 귀추가 주목된다.</p><p>한편 장예찬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지난해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국민의힘 후보로 부산 수영구의 출마를 선언했지만 과거 SNS를 통한 발언들이 논란에 이르자 공천이 취소된 바 있다.</p><p>이에 국민의힘은 정연욱 국회의원에게 전략공천하며 후보로 선출했다. 장예찬은 탈당과 함께 무소속으로 출마를 선언하며 선거 운동을 벌였지만 고배를 마셨다.</p><p>ndh4000@newspim.com</p></div>

청년당원의 복당 촉구, 부산 수영구당협 반발.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장예찬 전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의 복당을 두고 당내 반응은 엇갈렸다.

"조속한 복당" vs "복당논의 중단"…국힘 장예찬 복당 내부 갈등 심화

<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5/05/01/250501161832630_w.jpg" /></figure><p>[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1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사퇴 담화 생중계가 나오고 있다. 2025.05.01 yooksa@newspim.com</p></div>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1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사퇴 담화 생중계가 나오고 있다. 2025.05.01 yooksa@newspim.com.

한덕수 사퇴...사실상 대권 도전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2일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출마 기자회견에서 한 전 총리는 취임 즉시 개헌 추진, 통상 문제 해결, 국민통합과 약자 동행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첫 공개 일정으로 서울의 쪽방촌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는 오세훈 서울시장도 동행했다. 광주 5.18 민주묘지도 참배할 예정이다.

출마 회견엔 추경호, 쪽방촌 방문엔 오세훈···한덕수의 출마 첫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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