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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일보 】 치킨 브랜드 bhc는 올해 첫 신메뉴로 '콰삭킹'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bhc의 '킹' 시리즈는 '맛초킹', '골드킹', '레드킹', '내슈빌 퐈어이킹' 등 브랜드 대표 메뉴들로 구성돼 있다.
'콰삭킹'은 바삭한 식감을 표현하는 의성어 '콰삭'과 bhc의 시그니처 메뉴명 '킹'을 결합하여 탄생한 이름이다.
차별화된 바삭함을 살리기 위해 감자, 옥수수, 쌀로 만든 크리스피 크럼블과 bhc만의 독보적인 튀김 기술로 바삭하게 구현했다고 bhc 측은 설명했다.
또한, '콰삭킹'과 함께 제공되는 스윗 하바네로 소스는 매콤하고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bhc에 따르면 '콰삭킹'은 메뉴 출시 전, 총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된 2040 세대 대상 소비자 조사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콰삭킹'은 최근 새롭게 선보인 'New bhc 앱'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앱 출시 기념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자사앱 선공개 후 오는 28일부터 전국 bhc 매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bhc 관계자는 "'콰삭킹'은 bhc의 올해 첫 신메뉴로 기존 후라이드와 차별화된 극강의 바삭한 맛으로 고객에게 새로운 미식 경험을 제공할 신개념 후라이드 치킨"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트렌드에 맞춘 혁신적인 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