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이어 2년 연속 아시아 앰버서더 계약 체결
'우드 세이지 앤 씨 솔트' 캠페인 화보와 영상 공개
향의 영감이 된 바다 배경, 김수현 특유의 매력 발산
런던에서 온 부티크 향수 앤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조 말론 런던이 아시아 앰버서더 김수현과 2년 연속 재계약을 진행하고 함께 촬영한 ‘우드 세이지 앤 씨 솔트’ 캠페인 화보를 13일 공개했다.
올해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넉오프’ 출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김수현은 지난해에 이어 2025년에도 조 말론 런던의 아시아 앰버서더로서의 활동을 이어가게 됐다.
김수현은 조 말론 런던과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프로젝트는 ‘우드 세이지 앤 씨 솔트’ 캠페인을 통해 자신만의 독특한 모습을 연출해 냈다.
ASMR 컨셉의 캠페인 영상을 촬영하는 동안 향의 영감이 된 바다를 배경으로 김수현 특유의 소년미를 발산해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낸 것.
조 말론 런던의 우드 세이지 앤 씨 솔트 코롱은 영국의 해안에서 영감을 받은 향으로 마니아층이 있을 정도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영국 해안에 부는 상쾌한 바람과 절벽에 부서지는 파도가 주는 감각적인 경험이 향으로 표현됐다.
한편 조 말론 런던은 이번 캠페인을 기념해 조 말론 런던 부티크에서 우드 세이지 앤 씨 솔트 코롱 구매 시, 김수현의 사인이 포함된 포토카드를 증정한다. 또한 우드 세이지 앤 씨 솔트 코롱 50ml 또는 100ml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김수현 사인이 각인된 컬러 코롱 캡을 선착순 한정 수량으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