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백서라가 935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배우 활동에 나선다.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는 27일 “신선한 매력과 잠재력을 지닌 배우 백서라와 전속계약을 맺었다”며 “앞으로 다양한 작품을 통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백서라는 935엔터테인먼트와 9아토엔터테인먼트에서 진행 중인 신인 개발 프로젝트를 통해 발굴된 신예다. 그는 체계적인 트레이닝과 검증 과정을 거쳐 실력을 입증했다.
한편, 백서라와 전속계약을 맺은 935엔터테인먼트에는 남궁민, 연정훈, 김여진, 윤선우, 이설, 권화운, 신수호, 박주현, 김택, 한성민, 솔빈 등 다수의 배우가 소속돼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