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가끔 하늘을 보자’ 그랜드 하얏트 서울 ‘웰니스 페스티벌’ 개최

2024-09-27

바쁜 일상 속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자연 속에서 재정비할 수 있는 특별한 웰니스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오는 10월 10일 ‘세계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해 ‘스몰 스텝스 에브리데이(Small Steps Everyday)’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10월 9일부터 20일까지 약 2주간 진행되며 호텔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개방된다. 단 클래스 참가비는 1인당 5만 원이다.

야외 수영장 위에 띄워진 매트 위에 누워 진행되는 플로팅 사운즈 배스(Floating Sounds Bath)는 사운드 명상 프로그램이다. 부드럽게 움직이는 물결 위 오드리 코치의 싱잉볼과 핸드팬의 신비로운 울림은 마음의 평온을 찾고 몸의 에너지를 회복하게 해줄 것이다.

밝은 보름달을 배경으로 진행되는 풀문 나이트 요가(Fullmoon Night Yoga)는 서울의 야경과 자연이 어우러진 워터풀 가든에서 펼쳐진다. 이사벨 곽 코치가 이끄는 이 클래스는 공의 음파와 부드러운 요가 동작이 어우러져 달빛의 에너지를 느끼며 유연성을 기르고 하루를 차분하게 마무리 할 수 있다. 요가 클래스 참가자에게는 스킨케어 브랜드 ‘클레어스’의 특별 선물이 준비돼 있다.

코어 밸런스 트레이닝(Core Balance Training)은 이탈리아 하이엔드 스포츠 장비 브랜드 테크노 짐과의 협업으로 구성된 야외 피트니스 프로그램이다. 테크노 짐의 웰니스 볼과 벤치를 활용해 전문 트레이너와 함께 유연성 및 근력 강화 운동으로 자세교정을 하는 순환 운동이 진행된다. 남산과 한강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보며 운동할 수 있는 야외 공간에서 유산소 운동부터 고강도 근력 운동까지 폭넓게 체력을 단련할 기회를 제공한다.

일요일 오전에는 가을의 상쾌한 아침을 맞이하며 워터풀 요가와 크로스핏 클래스가 진행된다. 크로스핏은 기존의 실내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탁 트인 가든에서 진행돼 자연 속에서 활기차고 신선한 운동을 경험할 수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투숙객에 한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이외에도 미니 도서관에서는 국내 최대의 도서 커뮤니티 앱 ‘플라이 북’의 큐레이션으로 최신 독서 트렌드를 만날 수 있다. 더불어 마사지기 브랜드 풀리오의 목·어깨, 종아리 마사지기를 무료로 대여해 신체의 피로까지 효과적으로 풀 수 있다.

자세한 행사 내용과 예약은 그랜드 하얏트 서울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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