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성폭행 혐의 男, 결국 손절 당했다…단체 사진서 삭제

2025-07-10

‘나는 솔로’ 24기 광수가 방송 이후 동기들과의 따뜻한 시간을 공유했다.

광수는 10일 자신의 SNS에 “힘을 빼야 해”라는 문장으로 시작되는 장문의 글과 함께 여러 장의 단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출연진들이 카페와 야외 공간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일부는 정장을 차려입는 등 단정한 차림새로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진심으로 함께한 순간을 기념하고 있다.

광수는 글에서 “출연진 모두가 인간적으로 따뜻하게 대해줘서 더 편했던 것 같다”며, “힘을 빼니 모든 게 편했다”고 전했다. 방송에서는 다 담기지 않았지만, 출연진들과의 충분한 대화와 웃음을 나눴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성폭행 혐의로 물의를 빚은 25기 영철의 모습은 보이지 않아, 동기들이 조용히 선을 그은 분위기가 느껴진다.

25기 영철은 최근 서울 마포경찰서에서 20대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논란이 커지자 ‘나는 솔로’ 제작진은 공식 입장을 발표하고 ‘나솔사계’ 에서 그의 출연분을 최대한 편집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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