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청년일보 】 노랑풍선은 중국, 홍콩, 몽골의 주요 관광지를 방문할 수 있는 ‘중국·홍콩·몽골 전용 회차’ 옐로팡딜을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특별 기획전은 오는 7일까지 단 1주일간 진행되며, 다양한 패키지 상품과 함께 항공권도 함께 제공하여 고객의 선택 폭을 넓혔다.
이번 옐로팡딜은 중국의 무비자 정책 시행 이후 증가하는 여행 수요에 맞춰 기획되었다. 기존의 자연경관 중심 관광지인 ▲장가계 ▲태항산 ▲백두산뿐만 아니라 ▲북경 ▲상해 ▲청도 ▲천진 등 도시 관광지까지 포함하여 더욱 다채로운 여행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동·서양의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홍콩과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몽골까지 포함하여 더욱 폭넓은 여행 기회를 제공한다.
노랑풍선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장가계·원가계 4·5·6일 ▲태항산 5일 ▲황산 4·5일 ▲백두산 4일 ▲몽골 4일 ▲홍콩·마카오 3일 등 총 6가지 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 또한, 자유여행을 선호하는 고객을 위해 ▲상해 왕복 항공권(4일)도 함께 마련하여 고객 개개인의 여행 스타일에 맞춘 선택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번 옐로팡딜 상품은 최저가 8만9천원부터 시작되며, 예약 고객에게는 최대 10만원의 즉시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옐로팡딜은 노랑풍선의 자체 기획 딜로 운영되며, 판매 채널을 최적화하여 타 상품 대비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여행을 떠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이번 옐로팡딜은 중국의 무비자 정책 도입 이후 도시 및 자연 관광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점을 반영해, 중국과 홍콩, 몽골의 인기 여행지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기 위해 기획했다"라며 "패키지 상품뿐만 아니라 항공권도 함께 제공하여 다양한 고객층의 여행 니즈를 충족할 수 있도록 했다"라고 밝혔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