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그룹 더보이즈(THE BOYZ)의 팝업스토어가 약 2주 간 열린다.
IST엔터테인먼트 측은 29일 "더보이즈가 오는 11월 10일까지 서울 성동구 모처에서 아홉 번째 미니앨범 '도화선(導火線)' 발매 기념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라고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미니 9집 '도화선' 실물 앨범 및 다양한 MD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또 콘셉트 포토를 재현한 포토존과 방문객에게만 주어지는 입장 티켓, 메시지월 이벤트, 럭키드로우 이벤트 등 풍성한 즐길거리 역시 함께 준비돼 있다.
더보이즈의 미니 9집 '도화선' 발매 기념 팝업스토어는 지난 25일부터 캐치테이블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예약을 받았고, 사전 예약 후 이용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더보이즈 공식 SNS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더보이즈가 지난 28일 발표한 미니 9집 '도화선' 타이틀곡 'TRIGGER(導火線)'(트리거)는 같은 날 오후 11시 기준 멜론 HOT100 13위, 벅스 TOP100 4위, 지니 최신 차트 2위를 기록했다. 멜론 TOP100까지 진입했으며, 한터차트 일간 음반 판매량 1위에도 올랐다. 또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2개국 최상위권을 차지하는 등 국내외에서 주목을 받았다.
더보이즈의 미니 9집 '도화선'은 새로운 도약을 위한 심지에 불씨를 틔울 더보이즈의 폭발적 자신감을 담은 앨범이다. 타이틀곡 '트리거'는 강렬한 하우스 일렉트로 팝 사운드에서 웅장한 힙합 사운드로의 드라마틱한 전개가 돋보이는 곡으로, 세상에 큰 파장과 변화를 일으키겠다는 강력한 포부를 담았으며 DEEZ, YUNSU 등 글로벌 히트곡 메이커가 총출동해 완성도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