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해상은 29일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2024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몽윤 회장과 이석현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및 하이플래너(보험설계사)가 참석했다.
지난 한 해 최고의 영업실적을 거둔 하이플래너에게 수여되는 ‘현대명장’에는 천안사업부 남상분 씨, 서산사업부 한성주 씨, 전주사업부 강여량 씨, 송파사업부 이경희 씨, 순천사업부 홍영훈 씨 등 5명이 선정됐다. 남씨는 올해까지 13회 최다 수상 기록을 세웠다.
정 회장은 축사를 통해 “올해 창립 70주년이라는 의미 있는 순간을 맞이할 수 있었던 것은 뜨거운 열정과 노력으로 최고의 성과를 보여준 수상자들 덕분이며, 새로운 100년의 미래를 향해 도약의 새 역사를 만들어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