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P★그램] 김지연·신슬기, '귀궁' 현장서 뽐낸 우정…"본방사수"

2025-05-31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김지연과 신슬기가 '귀궁'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김지연은 지난 30일 자신의 SNS에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신슬기는 김지연의 게시글을 공유하며 함께 본방사수를 당부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현재 출연 중인 SBS 금토드라마 '귀궁' 촬영 현장에서 강아지를 사이에 두고 활짝 웃고 있다.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 단아한 두 사람의 매력이 돋보인다.

김지연과 신슬기가 현재 출연 중인 드라마 '귀궁'은 영매의 운명을 거부하는 무녀 여리와 여리의 첫사랑 윤갑의 몸에 갇힌 이무기 강철이(육성재 분)가 왕가에 원한을 품은 팔척귀에 맞닥뜨리며 몸과 혼이 단단히 꼬여버리는 육신 쟁탈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극이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극 중 김지연은 여리 역을, 신슬기는 최인선 역을 맡고 있다. 두 사람은 과거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피라미드 게임'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편, 김지연은 그룹 우주소녀 멤버 겸 배우로 활동 중이다. 신슬기는 현재 KBS 2TV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에도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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