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해볼레이’ 아이브 레이, 여름 시즌 아이템 전격 공개···페스티벌 필수템은?

2025-08-10

걸그룹 아이브(IVE) 레이가 여름 시즌 비장의 아이템을 공개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레이가 출연한 유튜브 채널 ‘따라해볼레이’의 ‘따라해볼레이’ 새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레이는 여름을 맞아 페스티벌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들을 소개했다. 첫 번째 아이템으로 여드름 패치를 꼽은 레이는 “너무 귀여워서 트러블이 없을 때도 붙이고 싶어 붙인 적이 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평소 즐겨 착용했던 타투 스타킹을 소개하던 레이는 “내가 (유행에) 좀 앞서가고 있네”라며 뿌듯해하는 모습으로 귀여운 매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레이는 세 번째 아이템으로 ‘안꾸(안경 꾸미기)’를 소개하며 직접 고글 꾸미기에 나섰다. 레이는 “한때 긱시크 스타일에 빠졌어서 매일 안경을 착용했었다”며 경험담을 전했고, 이어 “요즘에는 앞머리를 깐 스타일링도 마음에 들어서 추구미가 다양해졌다”고 답했다. 다양한 아이템으로 고글을 꾸미던 레이는 가고 싶은 페스티벌이 있냐는 질문에 “감사하게도 ‘롤라팔루자’ 무대에 세 번 올랐다. 정말 정말 잘해서 ‘코첼라’에도 가는 게 꿈이다”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귀도 패션이다”라며 네 번째 아이템으로 귀침 소개에 나선 레이는 “이제 피어싱을 할 필요가 없다”고 만족해하는가 하면, 요즘 빠진 피어싱을 묻는 질문에 “천사와 악마 날개다. 이건 컴백 스포다”라며 오는 25일 발매되는 신보 ‘아이브 시크릿(IVE SECRET)’의 깜짝 스포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레이는 마지막으로 글리터 타투를 소개했다. “일본에서도 엄청 유명하다더라”며 언박싱을 한 레이는 “금손이니까”라고 자신감을 드러내며 셀프 타투에 도전했다. 간단하게 글리터 타투에 성공한 레이는 “너무 신기하다”, “멤버들한테 해줘야겠다. 이서가 너무 좋아할 것 같다”라고 폭풍 리액션을 선보이며 마지막까지 알찬 리뷰를 마쳤다.

레이는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유튜브 채널 ‘따라해볼레이’를 통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레이가 속한 아이브는 오는 25일 네 번째 미니 앨범 ‘아이브 시크릿(IVE SECRET)’과 타이틀곡 ‘XOXZ’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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