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그룹 투어스(TWS) 신유가 'MZ 회사원'으로 변신했다.
투어스는 23일 밤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화이팅해주세요 하나 둘 셋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멤버 경민, 지훈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단정한 오피스룩으로 직장인의 모습을 연출한 신유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사장님 미팅하러 가는 자리 진짜 어색하다'라는 글귀가 적혀 있어 웃음을 안겼다.
투어스는 지난해 11월 25일 첫 번째 싱글 '라스트 벨'(Last Bell)을 발매하고 활발히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