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업용 부동산 서비스 전문기업 젠스타메이트가 지난 23일 경기도 과천시 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나눔운동’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16명의 임직원 봉사자들은 과천 경마공원역에 집결해 관내 에너지 취약계층 3가구에 연탄 600장을 직접 전달했다.
이번 연탄나눔운동은 동절기를 앞두고 난방비 부담이 큰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한편 젠스타메이트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는 취지로 실시됐다.
이번 봉사활동은 젠스타메이트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 프로그램인 ‘한걸음 챌린지’를 통해 마련됐다.
‘한걸음 챌린지’는 임직원들의 걸음 수에 따라 기부금을 적립하는 프로그램으로 직원들의 도보 이동을 장려함으로써 탄소배출 저감과 사회공헌을 동시에 실천하고 있다.
젠스타메이트는 차량을 사용하는 대신 도보 이용을 통해 ESG 가치를 실현하는 ‘한걸음 챌린지’를 도입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경영과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
최진원 젠스타메이트 대표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임직원들과 함께 작은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젠스타메이트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며 ESG 경영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젠스타메이트는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있다. 국내 최대 상업용 부동산 서비스 기업으로서 리서치 및 컨설팅, 자산관리, 투자 및 개발사업자문, 임대자문, 기업부동산자문, 물류부동산 자문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300명의 부동산 전문가들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