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화사함 담은 시그니처 향기

국민헤어템으로 사랑받고 있는 모레모 트리트먼트 ‘미라클10’, ‘미라클2X’가 기존 오리지널 향을 담은 시그니처 에디션으로 재탄생했다.
코스닥 화장품기업 세화피앤씨(대표 이훈구)는 라이프 뷰티브랜드 모레모의 ‘워터트리트먼트 미라클 10’, ‘헤어트리트먼트 미라클 2X’ 제품이 고객들의 지속적인 요청에 힘입어 지난해 단종된 오리지널 향을 품은 ‘시그니처 향’으로 새롭게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세화피앤씨는 기존 ‘미라클10’, ‘미라클2X’ 제품의 향이 변경된 후 모레모 팬들로부터 오리지널 향 재출시 요청이 끊이지 않았던 점을 적극 반영해, 기존 팬들에게는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추억의 향기를, 새로운 소비자들에게는 봄의 설레임을 담은 헤어케어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오리지널 향기를 그대로 담은 시그니처 향을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신제품 △‘모레모 헤어트리트먼트 미라클2X 시그니처 향’은 싱그러운 초록잎에 은은한 꽃내음이 더해진 그린 플로럴 머스크향으로, 손상된 모발에 영양을 공급하고, 은은한 향이 봄날의 싱그러운 정원을 연상케 하는게 특징이다. △‘모레모 워터트리트먼트 미라클10 시그니처 향’은 프루티한 달콤함에 꽃 향기를 더한 프루티 플로럴향으로, 10초 만에 손상모를 여신머릿결로 만들어주는 물미역 트리트먼트다.
세화피앤씨 마케팅 담당자는 “오랫동안 모레모 오리지널 향 재출시를 기다려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더욱 깊은 향을 담았다”며 “모레모 시그니처 에디션향 함께 헤어케어는 물론, 싱그러운 봄 향기로 일상에 작은 즐거움을 더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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