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르띠에·반클리프 아펠·불가리 등 인기 명품 주얼리 거래 시 즉시 사용 가능
[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글로벌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중고 거래 플랫폼 페이브릴(Fabrill)을 운영하는 언컷젬스 컴퍼니(대표 민윤정)는 고객 혜택 강화를 위해 즉시 사용 가능한 포인트 제도를 새로 도입하고, 런칭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도입된 포인트는 구매 금액의 일정 비율을 적립해 이후 거래 시 현금처럼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적립된 포인트는 앱 내에서 즉시 결제 수단으로 활용 가능하며, 특히 까르띠에, 반클리프 아펠, 불가리 등 수요가 높은 프리미엄 브랜드 제품 구매 시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또한, 단순 구매뿐 아니라 리뷰 작성, 빠른 거래 레터 응답 등 플랫폼 내 활동에도 보상 포인트가 지급된다. 페이브릴은 런칭을 기념해 9월 한 달간 활동 보상 포인트 두 배 적립 이벤트를 진행한다.
페이브릴 관계자는 "고가의 명품 주얼리 거래는 가격 장벽이 큰 만큼,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포인트 제도가 소비자 만족도를 크게 높일 것"이라며, "앞으로도 럭셔리 주얼리를 보다 합리적이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페이브릴은 그동안 이중 정품 검수와 전문 감정 시스템을 통해 신뢰를 구축해 왔으며, 지난 7월에는 즉시 구매 가능한 'FABRILL READY' 서비스를 선보여 서울 지역 내 퀵 배송 및 픽업을 통한 최대 2시간 내 수령을 지원하는 등 빠른 거래 경험을 제공해 왔다.
ohz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