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웰니스 페스티벌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한 ‘원더러스트 코리아(Wanderlust Korea)’가 지난 10일과 11일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서 웰니스 에센셜 프로그램 ‘원더러스트 위켄드(Wanderlust Weekend)’를 성공적으로 론칭했다.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서 첫 선을 보인 원더러스트 위켄드는 요가, 하타 요가, 사운드 배스 명상, 아프리카 댄스, 바레 등으로 구성되어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원더러스트의 차별화된 웰니스 프로그램이 현대인의 스트레스 관리와 심신 안정에 초점을 맞춰 좋은 호응을 이끌어 냈다. 넓은 공간과 쾌적한 환경을 갖춘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서 부디무드라, 네이처메이드, 모봇, 아임에코, 오붓 등 웰니스 브랜드들까지 대거 참여해 새로운 건강한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었던 이벤트였다.
11월 10일 일요일부터 11일 월요일 아침까지 이어진 7개의 특별 클래스는 모두 참여자들부터 높은 만족도와 함께 하루만의 일회성 이벤트를 넘어, 지속 가능한 일상의 패턴으로 이어지게 만드는 실속 있는 깨달음의 시간들로 채워졌다. 원더러스트 입장밴드 제시 시, 누릴 수 있었던 인스파이어 직영 레스토랑의 특별 할인 혜택도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한층 높였다.
원더러스트 위켄드에는 국내 정상급 강사진의 참여했다. 김은서의 중강도의 운동효과를 포함한 모닝 캄 앤 스트렝스 요가 클래스, 박지원의 독창적인 하타 요가 리부트, 이사벨 곽의 몰입도 높은 사운드 배스 명상이 다양한 공(Gong) 악기 사운드와 함께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인스파이어 오로라에서 진행된 11일 아침 특별 사운드 배스 명상 세션은 울창한 숲을 표현한 미디어아트와의 환상적인 조화로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했다.
글로벌 트레이닝 분야의 권위자 예림의 고강도 운동 클래스와 아프리카 댄스의 대가 권이은정, 다니엘 아히폰(Daniel Ahifon)의 특별 세션도 뜨거운 호응 속에 마무리되었다.
할리우드 셀러브리티들 사이에서 하체 운동과 힙업 효과로 주목받기 시작해 세계적으로 큰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바레 클래스는 국내 대표 강사 조여름이 진행했다.
바레란 발레, 요가, 필라테스에서 파생된 동작들을 바를 잡고 다양한 소도구를 이용하여 빠른 비트에 맞춰 움직이는 전신 근력 운동으로 이번 행사에서는 바 대신 의자를 활용하여 실생활에서도 해볼 수 있도록 체험하는 클래스였다.
원더러스트 위켄드는 앞으로도 다양한 프리미엄 브랜드 및 기업들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웰니스 시장을 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환경과 지속가능성에 대한 사회적 관심 증가와 맞물려, 신체적·정신적 건강 관리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원더러스트 성장세는 계속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