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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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분기 KT 주가가 13.1% 상승하며 시총 순위가 6계단 뛰어올랐다. KT는 시가총액 12조 5002억 원으로 종전 업계 1위였던 SK텔레콤(11조 9208억 원)을 제치고 22년 만에 통신 대장주 자리를 되찾았다. 마이크로소프트, 팔란티어와 AI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창사 이래 처음으로 분기배당을 시작하는 등 주주환원 정책을 적극 추진한 결과라는 분석이다. 특히 2028년까지 1조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소각 계획을 발표하면서 기업가치 제고에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예고한 상호관세 발표를 앞두고 세계무역기구(WTO) 체제가 막을 내린다는 분석이 나온다. 영국 애스턴대 연구진은 글로벌 무역 전쟁 발발 시 한국 수출은 최대 7.5% 감소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세계경제가 입을 피해 규모는 1조 4000억 달러(약 2050조 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보호무역주의 강화로 인한 글로벌 경제의 파이 감소와 물가 상승 우려가 커지고 있어 기업들의 리스크 관리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 통신업계 주주가치 제고
KT가 마이크로소프트·팔란티어와 AI 파트너십을 체결하면서 신사업 성장 기대감을 높이는 모습이다. KT의 1분기 주가는 13.1% 상승해 경쟁사인 SK텔레콤(0.5%)과 LG유플러스(-0.3%)를 크게 앞섰다. KT는 분기배당 시행과 함께 2028년까지 1조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소각을 진행할 예정이다. 외국인 투자자 지분율은 49%로 한도에 도달하면서 ‘품절주’에 등극했다.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된 KT ADR은 국내 원주 대비 약 3%의 프리미엄이 붙었다.
■ 글로벌 무역 갈등 심화
모든 수입품에 20%의 보편관세를 부과하는 트럼프發 관세전쟁이 막을 올렸다. 1995년 출범한 세계무역기구(WTO) 체제는 30년 만에 막을 내리는 것으로 각국의 보복관세로 이어질 경우 글로벌 무역 전쟁으로 확산할 우려가 크다. 영국 애스턴대는 한국 수출이 7.5% 감소하고 세계경제 피해 규모가 1조 400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분석했다. 뉴욕타임스(NYT)는 미국의 관세 부과를 두고 “대서양·태평양·북미 동맹 등 3대 축을 없애는 최후의 타격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 금융시장 활성화 추진
금융투자협회가 추진하는 공모펀드 직상장 제도가 2분기 시행을 앞두고 있다. 메리츠증권이 유동성공급자(LP)로 합류해 총 4개 증권사가 유동성공급자(LP) 역할을 담당한다. 자산운용사에서는 삼성자산운용·미래에셋자산운용 등 24개사가 참여한다. 직상장 최소 설정액은 500억 원으로 확정됐으며, 펀드 내 종목 정보 공개 범위와 주기는 현재 조율 중이다. 공모펀드가 상장지수펀드(ETF)처럼 거래소를 통해 실시간으로 거래되면 매매 편의성이 크게 높아질 전망이다.
[투자자 관심 뉴스]
1. AI·주주환원 기대에…KT, 시총 6계단 ‘점프’
- 핵심 요약: KT가 경기방어주라는 편견을 뚫고 시총 순위가 6계단 상승했다. AI 신사업 확장과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에 힘 입은 덕으로 풀이된다. KT는 마이크로소프트·팔란티어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지난해에는 창사 이래 처음으로 분기 배당을 시작한 바 있다. 지난달에는 약 15년 만에 주가가 5만원대를 돌파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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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내일 관세 ‘둠스데이’…세계경제 1.4조弗 폭탄 터진다
- 핵심 요약: 트럼프 대통령의 보편관세 세부 내용 발표일을 하루 앞두고 이번 관세 조치로 세계경제의 파이가 줄어들 거란 지적이 나온다. 이번 상호관세로 무역전쟁이 발발할 시 세계경제 피해는 1조 4000억 달러에 육박할 것으로 추산된다. 다만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트럼프 대통령이 개별 국가에 다른관세율을 적용하는 방안도 여전히 고려 중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3. [단독]2분기 시행 공모펀드 직상장…메리츠證도 LP 참여
- 핵심 요약: 금융투자협회가 추진하는 공모펀드 직상장 제도에 메리츠증권이 유동성공급자(LP)로 합류했다. 이로써 기존 미래에셋·한국투자·SK증권 등 3곳을 포함해 총 4개 증권사가 LP를 담당하게 됐다. 그동안 지적됐던 부족한 LP 수가 일정 부분 해결된 것이다. 직상장 최소 설정액은 기존 방침대로 500억 원으로 확정된 상태다.
[투자자 참고 뉴스]
4. [단독] 저평가 K증시…TSMC 7.5배 뛸때 삼전 2배 ↑
- 핵심 요약: 최근 10년간 삼성전자 주가는 111% 상승한 반면 TSMC는 651%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해 한국과 대만 주식시장 시가총액 격차는 1300조 원까지 확대됐다. 글로벌 파운드리(반도체 위탁 생산) 시장에서 양사의 점유율 차이가 극명하게 갈라진 탓이다. 전문가들은 삼성전자의 근본적인 체질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5. SK도 ‘로봇 전쟁’ 뛰어든다
- 핵심 요약: SK그룹이 유일로보틱스를 사실상 인수하면서 휴머노이드 시장 진출에 시동을 걸었다. 이로써 SK배터리아메리카는 향후 5년 내 유일로보틱스 최대주주 지분 23%를 취득할 수 있게 됐다. SK배터리아메리카는 배터리와 반도체 생산 공정에 로봇을 활용할 스마트공장을 구축할 계획이다. 현재 33억 달러 규모인 휴머노이드 시장은 2032년 660억 달러까지 성장할 전망이다.
6. 한화에어로·美 GA 맞손…50조 무인기 시장 ‘정조준’
- 핵심 요: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미국 무인기 전문 기업 제너럴아토믹스에어로노티컬시스템(GA-ASI)와 단거리이착륙 무인기 ‘그레이 이글’을 공동 개발한다. 2027년 초도 비행을 목표로 하며, 향후 10년 간 600대 이상 15조 원 규모의 수출이 목표다. 한화는 유상증자로 확보한 자금 중 3000억 원을 무인기 사업에 투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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