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 ‘글렌알라키 PX 셰리 캐스크 피니쉬 에디션’ 출시

2025-01-17

[FETV=김선호 기자] 신세계면세점이 세계적으로 존경받는 마스터 블렌더 빌리워커(Billy Walker)의 손끝에서 탄생한 싱글 몰트 위스키 ‘글렌알라키 PX 셰리 캐스크 피니쉬 신세계DF 에디션’을 출시한다.

국내 유일하게 신세계면세점에서 단독 출시하는 이번 한정판은 빌리워커의 장인정신과 오크통에 대한 깊이 있는 지식, 블렌딩 기술을 결합해 12년간 숙성한 위스키다. 고품질 오크의 매력을 극대화한 ‘우드 캐스크 피니쉬’ 라인으로 페드로 히메네즈 버트(PX Butt)에서 숙성됐다.

잘 익은 백포도를 건조해 농축한 셰리의 풍미를 담아냈으며, 캐러멜화된 설탕과 모카, 감귤 껍질 등 농축된 과일의 단맛과 풍부하고 복합적인 풍미를 선사한다. 알코올 도수(ABV)는 48%로, 인공 색소를 더하거나 냉각 필터링을 거치지 않아 우드 캐스크 피니쉬 컬렉션 고유의 개성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특히 국내 단독으로 신세계면세점을 통해서만 출시하는 만큼 이번 컬렉션은 보틀의 라벨도 특별하다. 신세계면세점 로고와 붉은 색의 포인트 컬러를 넣어 독창적인 리미티드 에디션을 완성했다.

이번 한정판 제품은 금일부터 신세계면세점 온라인몰과 인천공항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신세계면세점은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에 영감을 줄 수 있는 새로운 브랜드를 발굴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브랜드와 독창적인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주류 쇼핑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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