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입대를 앞둔 근황을 알렸다.
차은우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일 뒤에 만나”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차은우는 여러 장소에서 일상을 보내고 있다. 그 중에는 콘서트를 앞두고 막바지 연습에 매진 중인 모습이 시선을 끈다. 프롬프터 멘트가 모자이크된 가운데, 공연을 기다리는 팬들의 기대감 역시 높아지는 상황이다.
차은우가 속한 그룹 아스트로는 오는 7일과 8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네 번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 공연은 오는 7월 28일 육군 군악대에 현역 입대하는 차은우가 공식적으로 선보일 마지막 그룹 콘서트 무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