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파란라벨 텀블러' 사전 예약 행사 진행

2025-07-08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파리바게뜨가 건강빵 브랜드 '파란라벨(PARAN LABEL)'의 두번째 굿즈로 '파란라벨 텀블러'를 출시하고 사전예약 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파리바게뜨는 일상에서 파란라벨 제품을 음료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프리미엄 키친웨어 브랜드 '킨토(KINTO)'와 협업해 '파란라벨 텀블러'를 선보였다.

파리바게뜨는 오는 13일까지 파바앱, 해피오더앱, 카카오예약하기에서 '파란라벨 텀블러' 사전예약 행사를 진행한다. 파란라벨 제품 1개 이상을 포함해 2만원 이상 구매 시, 3만4900원에 굿즈를 예약 구매할 수 있다. 오는 16일부터 매장에서 수령할 수 있다. 제품은 한정수량으로,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각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파란라벨 텀블러'는 견고한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로 제작됐다. 흰색의 깔끔한 디자인과 파란라벨 로고가 특징이다. 텀블러 상단 손잡이가 달린 뚜껑이 있어 휴대가 편리하다. 또한 입에 닿는 음용구 부분은 매끄럽고 깔끔한 곡선 형태로 디자인해 음용 시 편안함까지 세심하게 고려했다. 이중 진공 구조로 제작돼 따뜻한 음료의 온기와 차가운 음료의 신선함을 오랫동안 유지해 준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일상 속에서 파란라벨의 건강한 제품과 함께 음료를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이번 굿즈를 선보이게 됐다"라며 "디자인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파란라벨의 굿즈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yuniy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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