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2026 코리아그랜드세일 개막행사가 17일 서울 명동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열렸다. 개막식에는 이부진 한국방문의해위원장과 김대현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 등 주요 참여 기업 관계자와 외국인 관광객 등이 참여했다.
2026 코리아그랜드세일에는 항공과 숙박, 쇼핑, 식음, 교통, 미용(뷰티), 편의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역대 최대 규모인 1750여 개 기업이 참여해 더욱 풍성한 혜택을 선사한다. 특히 행사 조기 개최로 기간을 확대(45일 → 68일)해 더욱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개막행사 이후 이부진 한국방문의해위원회 위원장과 김대현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은 명동 일대 쇼핑관광 현장과 '코리아그랜드세일 웰컴센터'를 찾아 외국인 관광객을 환영하며 수용 태세를 점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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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명동에 송출되는 코리아 그랜드세일 홍보 영상](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5/12/17/news-p.v1.20251217.1591cc4683ca4ab3ba0490017ab84fa2_P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