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깨끗한나라가 세계 화장실의 날을 맞아 비데 물티슈와 화장지 등 위생용품을 특별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매년 11월 19일은 안전하고 청결한 위생시설의 중요성을 전파하기 위해 UN(유엔)이 공식 지정한 세계 화장실의 날(World Toilet Day)이다. 청결한 화장실 문화를 정착시키고 전 세계적으로 위생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지정됐다.
깨끗한나라는 세계 화장실의 날을 기념해 화장지, 화장실용 물티슈 등 화장실에서 사용하는 위생용품 할인 이벤트를 기획했다. 행사는 오는 24일까지 깨끗한나라 공식 브랜드 스토어에서 진행한다. '깨끗한나라 닥터비데 물티슈'와 '깨끗한나라 부드러운 화장지 슈프림'을 정상가 대비 각각 40% 할인가에 제공한다.
'깨끗한나라 닥터비데 물티슈'는 물에 잘 풀리는 플러셔블 원단을 적용했다. 미국부직포산업협회(INDA)와 유럽부직포산업협회(EDANA)의 7단계 물 풀림성 가이드라인 테스트를 완료해 사용 후 간편하게 변기에 버릴 수 있다. 또한, 천연펄프를 함유해 피부 자극을 최소화했으며 55gsm의 고평량으로 제작해 한 장으로도 도톰한 사용감이 느껴진다.
할인 특가로 함께 선보이는 '깨끗한나라 부드러운 화장지 슈프림'은 100% 천연펄프를 사용해 부드러운 촉감을 자랑한다. 여기에 3겹으로 천연펄프 원단을 레이어링해 도톰하게 설계했다. 마이크로 엠보싱과 데코 엠보싱 기법을 동시에 적용해 강력한 흡수력을 갖췄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깨끗한나라는 다양한 생활용품을 판매하는 기업인 만큼, 세계 화장실의 날 기념일의 취지를 보다 많은 분들에게 전하며 실질적인 혜택을 선사하고자 할인 특가를 마련했다"며 "이번 행사가 화장실을 비롯한 위생시설의 깨끗한 환경 조성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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