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치테이블이 국내 최초 맛집 평가서 ‘블루리본 서베이’와 함께 미식 행사 ‘블루리본 위크’를 개최한다. 유명 셰프들의 협업을 통한 특별한 다이닝을 선보일 예정이다.
외식업 전문 통합 솔루션 기업 와드는 캐치테이블과 블루리본 서베이의 지속적인 협업을 바탕으로 이번 행사가 개최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블루리본 서베이의 발간 20주년을 맞아 열리는 블루리본 위크는 ‘뉴 헤리티지 인 서울(NEW HERITAGE IN SEOUL)’를 주제로 역사를 지닌 레스토랑과 최근 주목받는 신진 레스토랑의 협업이 이뤄진다.
블루리본 위크에서는 각 미식 분야를 대표하는 선배 셰프와 후배 셰프가 함께 서울의 다양한 미식을 선보일 계획이다. △홍보각 여경래 셰프 X 보보식당 장보원 셰프의 컬래버레이션을 시작으로 △까사델비노 X 바 참, △라미띠에 장명식 셰프 X 강민철 레스토랑 강민철 셰프, △미피아체 김태윤 셰프 X 페리지 신가영, 임홍근 셰프, △쵸이닷 최현석 셰프 X 밍글스 강민구 셰프, △삼원가든 X 금돼지식당, △한국의 집 조희숙, 김도섭 셰프 X 이타닉가든 손종원 셰프 일정으로 진행된다. 이들은 한식과 중식, 이탈리안 등 다양한 장르에서 클래식과 모던이 어우러진 특별한 다이닝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블루리본 위크는 24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7일간 열린다. 지난달 29일 캐치테이블을 통해 블루리본 위크 예약이 단독으로 진행됐던 당시에도 오픈 당일 전석 매진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용태순 캐치테이블 대표는 “이번 블루리본 위크에서 특별한 미식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다양한 미식 관련 콘텐츠를 협업하며 고객들의 새로운 외식 여정에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