겔랑 아시아 첫 앰배서더 송혜교가 사용한 제품 공개

2025-01-17

배우 송혜교가 뷰티 브랜드 메종 겔랑의 첫 아시아 앰배서더로 발탁됐다.

앰배서더 첫 행보로 진행된 화보에서 송혜교는 겔랑의 대표 아이코닉 제품을 사용, 우아하고 세련된 메이크업 룩을 선보였다.

송혜교는 ‘빠뤼르 골드 스킨 더블 베일’ 프라이머를 사용해 자외선 차단과 톤 보정을 동시에 이루는 베이스를 완성했다. 이어 ‘빠뤼르 골드 스킨 파운데이션 글로우’로 사랑스러운 핑크 로지 베이스의 ‘#0C 컬러’와 뉴트럴 쉐이드 ‘#0N 컬러’를 섞어 촉촉하고 빛나는 피부 표현을 연출했다.

아이 메이크업에는 ’옹브르 G 아이섀도 쿼드 멀티 이펙트’ #258 와일드 누드의 고급스러운 색조를 활용하여 한층 깊고 우아한 음영을 더 했고, 립 메이크업은 울트라-케어 버전으로 새롭게 출시된 겔랑의 아이코닉 주얼 립스틱 ‘루즈 G’를 사용했다.

가브리엘 생제니 겔랑 CEO는 “송혜교는 현대적 여성미와 우아함을 완벽히 표현하는 문화적 아이콘”이라고 설명했다. 송혜교 또한 “겔랑은 시대를 초월한 우아함을 보여주며 전통과 세련미가 완벽하게 어우러진 브랜드다.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게 돼 설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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