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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외교 갈등으로 인해 공연이 취소된 사례는 최근뿐 아니라 지속적으로 반복되고 있다. 일본 보이그룹 JO1의 중국 팬미팅이 최근 중일 외교 갈등 여파로 취소된 것이 대표적 사례다.

◆JO1 중국 팬미팅 취소 (2025년 11월)
일본 총리 다카이치 사나에의 '대만 유사시 개입' 발언 후 중일 갈등 격화로 인해 중국 광저우 팬미팅 취소.
◆드림콘서트(2025년)
중국 본토에서 9년 만에 추진된 대형 K팝 합동 공연으로 기대를 모았으나, 공연 허가를 받지 못해 연기 및 사실상 취소됨. 5만석 규모의 하이난 싼야 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케플러 푸저우 팬콘서트 취소(2025년 9월)
'불가피한 현지 사정'으로 개최 보름 전 돌연 연기 통보, 한한령 여전한 상황을 반영한 취소 사례.
◆키드밀리 중국 공연 취소(2025년 9월)
케플러와 동시기에 예정된 중국 공연이 주최 측 결정으로 취소됨.
◆이펙스(EPEX) 푸저우 단독 공연 취소(2025년 5월)
공연 허가를 받았으나 갑작스러운 취소 통보, 정치적 긴장과 한한령 지속 영향.
◆록밴드 세이수미 중국 베이징 공연 취소 (2024년)
정치적 이유로 중국 베이징에서 예정된 공연이 돌연 취소됨.
moonddo0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