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보린의 효능 인공지능 아이콘으로 형상화
[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삼진제약이 국내 대표 해열진통제 '게보린 정'의 신규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다양한 통증과 발열을 게보린 한 알로 스마트하게 해결한다'는 핵심 메시지를 담아 AI어시스턴트 컨셉에 맞춰 표현했다. 이를 통해 게보린의 빠른 약효를 소비자가 쉽고 재미있게 받아들일 수 있는 직관적인 브랜드 경험을 극대화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

게보린 신규 광고 캠페인 컨셉은 코로나 종식 이후 감기 및 독감 환자의 증가와 이에 따른 해열진통제 수요도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상황 속, 게보린이 단순한 두통약이 아닌 '다양한 통증과 발열을 스마트하게 해결해주는 솔루션'이라는 점을 각인시키는데 초점을 맞췄다.
세부적으로 게보린 AI 어시스턴트 캐릭터를 통해 중추신경부터 말초신경에 이르기까지 빠른 증상 해소에 대한 최적의 해결책을 제시하면서 경쟁 제품과의 약효 차별성을 부각시켰다. 게보린이 3가지 복합 성분의 시너지 작용에 따른 탁월한 효과를 통해 50년 가까이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는 자신감도 담아냈다.
게보린 마케팅팀은 3월 5일 공개된 이번 광고 캠페인을 통해 다양한 채널을 아우르는 통합 마케팅 전략을 구축, 소비자와의 접점을 대폭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기존의 TV 매체 외에도 유튜브, OTT, SNS 등 디지털 채널 적극 활용과 작년에 이어 잠실 야구장 옥외 광고를 포함한 오프라인 공간에서도 브랜드 노출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삼진제약 관계자는 "올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게보린이 '효과 빠른 한국인의 해열진통제'로서 다양한 통증, 발열에 효과적인 솔루션으로 각인될 수 있도록 브랜드 경험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sy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