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서부발전(주)(사장 이정복)이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24년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전년 대비 한 단계 올라 최고 등급인 최우수등급을 받았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평균 점수는 92.5점이었고, 서부발전은 100점 만점 중 98.62점을 기록했다.
행정안전부 측은 사전정보공표 정보를 체계적으로 구분해 이용자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한편 신속한 청구 처리와 높은 원문공개율로 국민 알 권리를 보장했다고 평가했다.
이정복 서부발전 사장은 “공공정보 서비스 관련 최고 등급은 기관 운영 과정에서 투명성을 높이고 국민 편익을 증진하고자 구성원 모두 노력한 결과”라고 평가하면서 “앞으로도 서부발전은 정부 정책과 디지털 변환을 선도하는 기관으로서 국민 신뢰를 유지하기 위해 묵묵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부발전은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 실태 평가와 데이터 기반 행정 실태점검에서도 우수등급을 받은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