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상사부문이 LS일렉트릭과 글로벌 신재생에너지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 서명식을 25일 열었다. 두 회사는 합작사를 설립하고 첫 협업 대상으로 삼성물산이 미국에서 개발 중인 500메가와트(㎿) 규모 에너지저장장치(ESS) 프로젝트를 선정했다. 이날 서울 중구 삼성본관빌딩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재언 삼성물산 상사부문 대표,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 등이 참석했다.
2024-11-25
삼성물산 상사부문이 LS일렉트릭과 글로벌 신재생에너지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 서명식을 25일 열었다. 두 회사는 합작사를 설립하고 첫 협업 대상으로 삼성물산이 미국에서 개발 중인 500메가와트(㎿) 규모 에너지저장장치(ESS) 프로젝트를 선정했다. 이날 서울 중구 삼성본관빌딩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재언 삼성물산 상사부문 대표,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