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골프 전문 바로여행, “가을 오키나와 골프투어 같이 가요”

2024-10-09

해외 골프여행 전문 여행사 바로여행(대표 허이선)이 올 가을 오키나와 골프 투어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투어는 10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출발 예정이며, 오키나와의 최고 골프장들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허이선 대표는 "10월과 11월은 오키나와를 방문하기에 최적의 시기"라며, "쾌적한 날씨와 합리적인 가격, 그리고 아름다운 자연을 모두 즐길 수 있는 골든타임"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투어의 가장 큰 특징은 다양한 골프장과 숙박 옵션을 제공한다는 점이다. 참가자들은 사잔링크스CC, 키세CC, 그랜드PGM, 팜힐즈, 카누차, 지앗타, 오션캐슬, 오키나와CC 등 오키나와의 대표적인 골프 코스에서 라운드를 즐길 수 있다. 또한, 개인의 취향에 따라 시내에 위치한 호텔에 숙박하며 2~3개의 골프장을 선택하여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다.

숙박 옵션도 다양하다. 중부 지역의 고급 리조트나 남부 지역의 도심형 4성급 및 5성급 호텔 중 선택 가능하다. 특히 안사리조트, 문비치리조트와 로얄CC의 조합은 골프 애호가들에게 최고의 선택지로 추천한다.

골프장에서 가까운 숙소와 함께, 오키나와에서 보기드문 36홀의 골프코스를 즐길 수 있다.

바로여행은 이번 투어를 통해 단순한 골프 여행을 넘어 오키나와의 문화와 자연을 함께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골프 라운드 외에도 온천, 쇼핑, 현지 음식 등 다양한 경험을 포함한 패키지를 제공하며, 골프를 즐기지 않는 동반자를 위한 별도의 관광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허이선 대표는 "오키나와는 골프와 휴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장소"라며, "이번 투어를 통해 많은 분들이 오키나와의 매력을 발견하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바로여행은 오키나와 외에도 '일본의 발리'로 불리는 미야코지마 골프 투어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올해 진에어에서 미야코지마 직항편을 처음 취항했고, 다양한 골프여행지를 찾고있는 골퍼들에게 더욱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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