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즈’ 주우재가 경주에서 낙오됐다.
12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에서 박나래, 양세찬, 주우재는 경주 황리단길 임장에 나섰다.
이날 세 사람은 경주의 핫플레이스 ‘황리단길’로 향했다. 십원빵의 줄을 선 주우재는 “나 오늘 기운이 좋다. 낙오 가자”라며 내기를 제안했다.
앞 게임의 내기에서 진 양세찬은 내기를 수락하며 “중간에 택시를 타고 가거나, 카메라 끌 수도 있다. (내기에 진) 그 사람은 3대가 망하고 지옥 가고 방송 은퇴한다”고 벌칙을 극단으로 몰았다.
게임의 결과, 주우재가 낙오자로 선정됐다. 그 즉시 스태프와 카메라 모두 주우재만 남기고 떠났다. 해당 VCR을 보며 주우재는 “저 때 느낌은 밖에 나가자마자 옷 다 벗겨질 거 같은 느낌이었다”이라고 회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