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화구가 대국민 미술작가 오디션 '화100' TOP5 작가들에게 후원을 약속했다. 왼쪽부터 작가 제이씨, 모스플라이, 최우열, 안기대 화100 사업총괄 대표, 한지수 신한화구 전무이사, 작가 08AM, 황택이/사진제공=신한화구
신한화구가 대국민 미술작가 오디션 TV 프로그램 ‘화100’의 작가 5인과 후원 협약식을 체결했다.
3일 신한화구에 따르면 화100 TOP5 작가인 △최우열 △08AM △황택 △모스플라이 △제이씨는 신한화구의 미술재료 후원, 전시회 참가 등의 지원을 받는다.
지난 11월 22일 신한화구 본사에서 열린 후원 협약식에는 원창우 신한화구 부사장, 한지수 전무이사를 비롯해 작가 5인과 화100 사업총괄인 안기대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식은 신한화구가 화100 프로그램에 미술재료를 후원하며 우승작가 1명과 상위 진출 작가 4명에 대한 지원을 약속한 데 따른 것이다. 협약을 통해 화100 TOP5 작가는 5000만원 상당의 미술재료를 후원받는다. 더불어 신한 브랜드 앰버서더로 임명돼 신한화구 주관의 미술 전시∙팝업, 국내외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신한화구는 협약식에서 총 5천만 원 상당의 미술 재료 지원권과 신한 브랜드 앰버서더 임명장, 기념 상패를 수여했다. 창의적인 기법 개발과 작품의 완성도 향상을 위해 신한화구 색채 연구소 소속 전문가의 미술 재료학 강의도 이어졌다.
신한화구는 미술문화 저변 확대를 위해 작가 발굴과 지원 사업을 진행해왔다. 한지수 신한화구 전무이사는 “신한화구가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규모의 전문가 미술재료 제조∙판매기업이기에 일찍이 작가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해 실행해왔다”며 “화100 기획 당시부터 우리 회사는 출연 작가들이 미술 재료에 대해 부족함이 없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치열한 미션을 통해 올라온 실력 있는 TOP5 작가들과 인연을 맺고 협업 및 지원을 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작가들의 행보와 결과물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한 브랜드 앰버서더로 임명된 화100 TOP5 작가들의 소식과 정보는 신한화구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계속해서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