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성유빈, 부친상

2025-10-10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배우 성유빈이 부친상을 당했다.

10일 성유빈의 소속사 피앤드스튜디오는 "9일 성유빈의 아버지가 57세에 세상을 떠났다"고 전했다.

빈소는 경기도 고양시 원당장례식장 502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1일 오전 9시, 장지는 벽제화장장이다.

성유빈은 2011년 영화 '블라인드'에서 박보검 아역으로 데뷔했다. 이후 '브로커'·'마녀2', '카운트'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지난달 종영한 KBS 2TV '트웰브'에서 활약했다.

moonddo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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