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코리아, 미니 포토프린터 2종 ‘캐노니 셀피 한정판 패키지’ 출시

2025-04-21

신규 캐릭터 ‘캐니(고양이)’와 ‘노니(강아지)’ 구현

미니 포토프린터 2종 ‘셀피 CP1500’ 및 ‘셀피 QX20’ 버전

북케이스 콘셉트 전용 파우치와 포토 앨범 구성

캐논플렉스, 캐논 이스토어 등에서 정식 판매 개시

[디지털포스트(PC사랑)=임병선 기자] 토탈 이미징 솔루션 기업 캐논코리아(대표이사: 박정우)가 본격적인 피크닉 시즌을 맞아 미니 포토프린터 2종 대상 ‘캐노니 셀피 한정판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신규 캐릭터 ‘캐니(고양이)’와 ‘노니(강아지)’를 활용한 특별 한정판으로, 캐논의 미니 포토프린터 2종 셀피 CP1500 및 셀피 QX20에 산뜻한 봄 컬러를 입힌 북케이스 콘셉트의 전용 파우치와 포토 앨범으로 구성했다.

캐논코리아는 피크닉 시즌이 본격화되는 시점에 맞춰, 셀피 CP1500과 셀피 QX20을 통해 일상이나 여행지에서 촬영한 소중한 순간을 더욱 예쁘고 선명하게 간직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이번 ‘캐노니 셀피 한정판 패키지’를 기획했다.

셀피 CP1500은 고품질 사진 인화를 지원하는 미니멀한 디자인의 포토프린터다. 깔끔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외관으로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손색없으며, 다양한 사이즈 및 재질로 구성된 총 9가지의 SELPHY 용지를 지원해 원하는 스타일의 사진을 자유롭게 인화할 수 있다.

분당 약 1.4매의 빠른 출력과 염료 승화 인쇄 방식으로 부드럽고 선명한 색 표현이 가능하며, 추억을 오래도록 남길 수 있도록 오염에 강한 특수 보호 코팅(오버코팅 방식)을 적용해 최대 100년 동안 변색 없이 사진 품질을 보존한다.

셀피 QX20은 작고 예쁜 디자인에 약 455g의 가벼운 무게로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는 미니 포토프린터로, 정사각형부터 카드 사이즈까지 다양하게 인화할 수 있는 제품이다. 전작 대비 샤프니스 성능이 개선돼 더욱 자연스러운 색감과 섬세한 인물 표현이 가능하며, 인쇄 시간과 충전 시간도 단축돼 빠르고 편리한 사용이 가능하다.

스마트폰 및 태블릿 PC 등 모바일 기기와 호환이 가능하고, 전용 앱인 ‘셀피 포토 레이아웃(SELPHY Photo Layout)’을 통해 다양한 레이아웃을 편집하거나 꾸밀 수 있다. QX20은 스노우 화이트, 코랄 레드, 애쉬 그레이 총 3가지 컬러로 선보이고 있다.

박정우 캐논코리아 대표이사는 “‘캐노니 셀피 한정판 패키지’는 화창한 봄날 피크닉 시즌에 맞춰 새롭게 기획한 패키지”라며, “나들이하기 좋은 봄 시즌을 맞아 이번 패키지를 통해 일상과 여행지에서의 소중한 순간들을 보다 예쁘고 의미 있게 간직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캐노니 셀피 한정판 패키지’는 4월 말부터 캐논플렉스, 캐논 이스토어 등에서 한정 수량으로 판매하며, 공식 가격은 2종 모두 각 18만 9,000원이다. 제품 관련 자세한 내용은 캐논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캐논코리아는 MZ세대를 겨냥해 다양한 브랜드 및 캐릭터와 협업을 통해 포토 프린터 시장 저변을 넓혀가고 있다. 롯데홈쇼핑의 대표 마스코트 벨리곰, 감성 디저트 브랜드 노티드, 동심을 불러일으키는 디즈니 캐릭터 등 한정판 패키지를 기획하며 차별화된 감성 마케팅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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