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이안치과 이현규 원장
“인접면 우식만 찾아줘도 한결 수월하죠. AI 접목된 ‘PANO’, 반갑고 유용해”
‘PANO’의 진정한 가치를 알아본 임상가의 선택!


경기도 광명시의 이안치과 이현규 원장은 호기심많은 젊은 임상가이자 치과책돌이의 치과학 연구소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팔방미인 치과의사로 환자에게 상세한 치료설명을 해주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최근 이현규 원장이 주목하는 것은 인공지능을 접목한 치과진단 도우미 솔루션인 디디에이치사의 ‘PANO’이다. ‘PANO’는 AI 기반의 다빈도 구강질환 자동진단 및 상담 지원 솔루션으로 검증된 대규모 치과임상데이터를 인공지능 학습해, 실시간으로 충치, 치근단염 의심 부위와 치조골 흡수량을 제시해 진단을 보조하고 환자 상담과 치료 과정에서 치과의사의 진료를 체어 사이드에서 지원하는 디지털 치과 솔루션이다.
‘PANO’를 구강질환 진단과 상담에 잘 활용하고 있는 치과들은 환자들의 진료 이해도와 신뢰도가 확실히 다르다는 반응이다. 이현규 원장 역시 파노라마에서 인접면 우식찾기가 정말 눈이 아플 정도인데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즉, 우식 진단을 자동화할 수 있어 진료상담시 큰 도움이 된다.
“‘PANO’를 지면에서 보고 체험 신청해 사용한 지 약 3개월 가량 됐다. 여러 기능중 가장 큰 장점을 꼽는다면 ‘인접면 우식’을 보여줘 진료가 한결 수월하다. 특히 개인적으로 큰 관심을 갖고 있는 AI가 접목되어 반갑고 유용하다.”
포괄적인 진료를 잘하고 싶다
“PANO를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옛날부터 엑스레이 진단에는 꼭 인공지능이 들어가야 된다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었는데 PANO가 딱 나왔다. 너무 반가워 바로 체험신청을 접수해서 사용하고 있다. 내원 환자 100% 모두 일단 ‘PANO’를 기본으로 시작한다.”
이현규 원장은 엑스레이 데이터를 픽셀로 분석하면 육안보다 컴퓨터 기술이 우식을 정확하게 짚어낼 것이므로 인공지능(AI) 같은 기술이 당연히 접목되리라 생각했고, 그동안 왜 이런 기술이 등장하지 못했나 생각하던 중 마침 PANO를 알게되어 반갑게 체험을 신청하고 도입 이후 실제 진료에 잘 적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환자들의 진료 이해협조도 기대할 만해
이안치과에서는 내원 환자 모두 ‘PANO’로 1차 스크리닝을 하고 있다. PANO 도입 후 달라진 점은 원장이 육안으로 직접 들여다보던 우식탐지가 AI 기반 PANO의 역할로 눈이 좀 더 편안해지고 일종의 자동시스템화가 이루어졌다. 환자에게도 치아 우식이 있는지 여부를 AI가 접목된 기술로 1차 분석했다고 설명하면 환자의 이해도와 협조도가 높아지는 것 같다.
이 원장은 “PANO는 정말 사용할만하다. 왜냐하면 치과의사들이 제일 보기 어려웠던 것이 인접면 우식이다. 파노라마상에서 눈으로 계속 봐야 하는데 PANO로 1차로 제시해주니 그것만 해도 저는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현재 PANO 사용은 주로 인접면 우식을 탐지하고 있지만 치근단 병소 제시나 치조골 높이 기능도 향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분야라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PANO’의 진정한 가치를 눈여겨본 임상가들의 선택법
한편 ‘PANO’는 작년 9월 국내 최초로 공식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150개가 넘는 치과병의원이 회원가입하고 누적 AI진단환자수가 6,000명을 넘어설 정도로 국내 치과계의 반응이 뜨겁다.
PANO는 국내 치과의료계 뿐만 아니라 공공의료분야에서도 두각을 보이고 있다. 25년 10월 국내 최초로 노원구에서 스마트 구강건강검진사업에 PANO를 도입한 것을 필두로 많은 지자체들도 관심을 보이고 있어 일반인들도 치과에서 만나는 PANO에 대해 좀 더 관심과 이해도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PANO는 월 구독방식의 온라인 서비스로 신규 가입자 모두에게 한달 간 Free Trial 서비스가 제공된다. 디디에이치는 PANO의 진료활용도를 높여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매달 신규 회원과 사용자 대상으로 웨비나를 개최하면서 임상케이스를 소개하고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가이드를 제공해 오고 있다.
이현규 원장의 ‘PANO’ 활용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