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세’ 엄정화, 동안 미모 유지하는 운동·피부 관리 비결 이것! (엄메이징)

2025-02-03

가수 엄정화가 동안 미모의 비결을 밝혔다.

지난 2일 엄정화의 유튜브 채널 ‘Umaizing 엄정화TV’에는 ‘질문이 너무 많아서 엄정화 본인 등판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엄정화는 그동안 질문이 많았던 것들에 대해 하나하나 답변해 주는 시간을 가졌다.

엄정화는 1969년생으로 현재 56세임에도 불구하고 평소 자기관리를 열심히 해 ‘동안 미모’로 유명하다.

이에 엄정화 유튜브 구독자들이 운동 루틴에 대해 묻자 엄정화는 “보통 어깨랑 팔 운동할 때는 3kg 아령을 양쪽으로 들고 운동한다”며 “그리고 아침이나 자기 전에는 주로 5kg 하나를 든다”라고 팁을 전수했다. 이어 엄정화는 파이프 안에 무게 추가 들어있는 운동 기구와 푸쉬업 기구를 소개하며 직접 시범을 보이기도 했다.

또 엄정화는 피부가 좋은 것으로도 유명하다. 최근 엄정화는 가수 강민경의 유튜브에 출연해서 강민경에게 “어깨가 부드럽다”는 칭찬을 받기도 했는데, 이에 엄정화는 “근데 피부결은…타고나는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난 피부가 좀 건조한 편이라 샤워할 땐 솔트나 스크럽 제품을 꼭 쓴다”며 “그리고 샤워하고 나오면 수분감 보다는 유분감이 있는 오일을 바르거나 바디 크림을 섞어 바른다”라고 자신만의 피부 관리 비법을 밝혔다.

이어 “에센스, 로션은 빠짐없이 꾸준히 바르고, 디바이스들도 많이 쓴다”며 덧붙였다.

나이가 들어도 끊이지 않고 “늙지 않는다”는 칭찬이 이어지는 것에 대해 엄정화는 “그런 댓글은 너무 기쁘고 볼 때마다 힘이 난다”며 “근데 결국 다 꾸준한 관리가 중요하다. 피부과도 꾸준히 가고 케어, 운동, 식단 등을 전부터 대비해놨던 것들이 지금 나타나는 것 같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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