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관' 2주째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무파사' 2위

2024-12-23

'소방관'이 한국영회의 저력을 과시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다.

23일 영하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소방관'은 20일부터 22일까지 51만 872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정상을 수성 중이다.

누적 관객수는 259만 6634명으로 '파묘', '범죄도시4', '베테랑2', '파일럿'에 이어 올해 한국 영화 흥행작 5위에 올라섰다. '소방관'은 이제 300만 관객 돌파를 향해 장기 흥행 레이스를 펼친다.

2위는 23만 4991명의 관객을 모은 '무파사: 라이온 킹'으로 개봉 첫 주말까지 누적 관객수는 31만 1218명이다.

3위는 '모아나'로 19만 8246명, 4위는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우리들의 공룡일기'로 18만 5763명이 관람했다. 각각 누적 관객수는 304만 8425명, 25만 2695명이다.

'위키드'는 10만 758명이 관람했으며 187만 5828명으로 박스오피스 5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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