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시큐리티의 지능형 WAAP(웹 애플리케이션 및 API 보호) 솔루션 '와플(WAPPLES)'이 출시 20주년을 맞이했다.
이에 펜타시큐리티는 4월 25일 여의도 본사에서 "70만 비즈니스를 보호하는 지능형 WAAP" 슬로건 아래 '와플 20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지난 2005년 출시 이후 지금까지 한국 웹 보안 시장 부동의 1위를 고수하며 아·태 지역 대표 WAAP로 성장해 온 '와플'의 이력을 되짚고, 현재 1위 자리에 안주하지 않고 제품 혁신에 힘써 향후 글로벌 시장에서 영향력을 더욱 확대해 간다는 미래 비전을 발표했다.
'와플'은 자체 개발한 논리 기반 엔진(COCEP)에 기반하여 기존에 알려지지 않고 정형화되지 않은 공격까지 탐지함으로써 높은 보안성과 낮은 오탐률을 자랑하며, 글로벌 IT 시장조사 기관 가트너, 프로스트 앤 설리번 등으로부터 아·태 지역 웹 보안 시장을 대표하는 솔루션으로 인정받아 왔다.
'와플'의 뛰어난 확장성, 안정성, 고성능은 그대로 이어져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SECaaS) 플랫폼 '클라우드브릭(Cloudbric)'의 코어로 활용되어, 현재 글로벌 시장 70만여 비즈니스와 인프라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있다.
펜타시큐리티 정태준 기획실장은 "'와플'은 최초 어플라이언스 타입으로 시작하여 현재 구축형 클라우드 SaaS에 이르기까지, 지난 20년 동안 끊임없이 진화하며 글로벌 웹 보안 최전선을 사수해 왔다"라며 "앞으로도 부단한 연구·개발로 국내 및 아·태 시장 우위를 보다 공고히 하고, 전 세계 더 많은 비즈니스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일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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