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이국주가 반려견 바비의 근황을 전했다.
15일 유튜브 채널 ‘이국주’에는 ‘소소하게 삼겹살이랑 더핫열라면 먹방에 테무깡✨일본 자취방에 들고 갈 아이템 30만원어치 쇼핑! 같이 뜯어봐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이국주는 “바비를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다”며 바비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국주는 방을 뛰노는 바비의 모습을 담으며 “비가 와서 못 나가가지고 굉장히 예민하다. 어디 갈 줄 알았는데 안 가고 1층으로 들어오니까 당황했다”고 말했다.
최근 일본에 새로운 집을 구한 이국주는 일본과 한국을 오가는 생활을 하는 중이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이국주의 유튜브 채널에 반려견 바비의 근황을 물었다. 한 누리꾼은 ‘바비를 일본에 가느라 버린 거 아니냐’고 의심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한 의혹에 이국주는 “바비는 잘 있다. 댓글에 너무 많이 (걱정) 그런 걸 남기시니까 일일이 담을 수가 없는데 바비는 나도 부모랑 형제가 있어서 잘 있다.나도 생각보다 모성애가 강하고 책임감은 더 크다. 잘 지내고 있기 때문에 걱정하지 말길”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