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무브벤처스, 더존과 투자기업 IR데모데이 공동 개최

빅무브벤처스(대표이사 정훈재)는 투자포트폴리오기업의 후속투자처 발굴과 협업기관 네트워크 구축 지원을 위한 IR 데모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25년도 빅무브벤처스의 첫 행사로 기획된 본 데모데이에는 근골격계질환 디지털 재활치료 솔루션기업 에버엑스(대표이사 윤찬), AI기반 개인맞춤 대사이상 지방간질환 관리 치료기기 닥터코치 운영사인 바이오뉴트리온(대표이사 김주영)과 천연물 가공 핵심 원천기술을 보유한 비네이처바이오랩 등 9개의 기업이 참여했다.

정훈재 빅무브벤처스 대표는 “빅무브벤처스는 투자기업의 비즈니스모델 고도화를 위한 부민병원그룹의 전략적인 지원외에도 다양한 외부기관들과의 네트워킹을 통한 포트폴리오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빅무브벤처스는 이번 행사외에도 월간 IR데이를 통한 신규투자처 발굴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투자를 위한 신규 펀드결성도 진행중이다.

또한 정원혜 부민병원그룹 전략기획본부장은 “부민병원그룹은 빅무브벤처스와 투자포트폴리오 기업들의 상생과 동반성장이라는 두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도록 다각도에서 업무를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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