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세계양궁대회결승전, 역대 최장 6일 개최

2025-04-02

9월 7∼12일 6일간 5·18민주광장서

9월 27∼28일 세계장애인양궁선수권 결승전

[광주=뉴스핌] 이휘경 기자 = 광주 2025 세계(장애인)양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는 결승전 경기를 오는 9월 7일부터 12일까지 5‧18민주광장에서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는 1931년 대회 창설 이래 처음으로 6일간 일정으로 확대해 역대 최장 규모의 결승전으로 기록될 전망이다.

세계장애인양궁선수권대회 결승전도 오는 9월 27일부터 이틀간 5‧18민주광장에서 열린다.

조직위는 평화의 상징인 5·18민주광장에서 개최되는 결승 경기를 보다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도록 인터넷 실시간 생중계 방안도 모색 중이다.

조직위는 이번 대회를 단순한 스포츠 행사를 넘어 전 세계에 문화·역사·평화의 메시지를 전하는 특별한 축제로 만들 방침이다.

대회 참가 열기는 벌써부터 뜨겁다. 예비 엔트리 등록 시작 불과 5일만에 세계양궁선수권대회는 27개국 335명의 선수와 임원이, 세계장애인양궁선수권대회는 12개국 132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 신청했다.

한편 세계(장애인)양궁선수권대회는 전 세계 최정상급 양궁 선수들이 모여 실력을 겨루는 전통과 권위를 지닌 국제대회다. 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국제스포츠 도시 광주시 입지를 강화할 것으로 기대했다.

hkl812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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