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폰으로 인게임 아이템·굿즈 증정
타임어택·오프라인 클래스도 진행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넥슨은 자사의 인기 MMORPG '마비노기'에서 이용자를 위한 대규모 PC방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다음 달 20일 점검 전까지 진행되는 '샤이의 PC방 샤이닝 시즌 2' 이벤트에서는 PC방에서 15분마다 지급되는 접속 유지 쿠폰을 통해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용자가 쿠폰 140장을 모으면 'PC방 마비노기 폴딩 체어' 인게임 아이템을, 220장을 모으면 실제 '마비노기 폴딩 체어' 굿즈를 제공한다.
또한, 게토 PC방과 협업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다음 달 19일까지 게토 PC방에서 2시간 이상 '마비노기'를 플레이하면 넥슨캐시 2000원을 지급하며, 전국 30개 '마비노기' PC방에서 먹거리를 주문하면 '아르카나 컵홀더'와 스티커를 받을 수 있다. SNS 인증 이벤트 참여자 중 100명에게는 게토 포인트 1만 원을, 던전 클리어 이용자 중 150명에게는 넥슨캐시 5만 원권을 증정한다.
특히, 레벨업 PC방 영등포점에서는 오는 26일까지 '마비노기' 테마로 꾸며진 공간에서 특별 이벤트가 열린다. 방문 후 계정을 인증하면 '마비노기 굿즈', 게토포인트 쿠폰, 넥슨캐시 중 하나를 받을 수 있다. 또한, '글렌 베르나(어려움) 타임어택 이벤트'를 통해 최단 시간 클리어 파티원 전원에게는 넥슨캐시 10만 원과 전용 타이틀이 제공된다.
오는 25일에는 같은 장소에서 오프라인 이벤트인 '원데이 클래스 시즌 2'가 진행된다. 이 행사에서는 '글렌 베르나(쉬움)' 공략 강의와 함께 방청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굿즈 증정이 예정돼 있다.
자세한 내용은 '마비노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