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아이돌 댄서’ 자리를 두고 결선에 진출한 각 아이돌 팬덤 간의 경쟁이 뜨겁다.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픽(UPICK)’에서는 지난 7일부터 각 그룹 메인댄서 포지션을 맡고 있는 아이돌 멤버들을 후보로 하는 ‘베스트 아이돌 댄서’ 투표가 진행 중이다.
본선 투표를 통해 결선 진출자 8명이 선정된 가운데 제로베이스원 성한빈, 엔하이픈 니키, 라이즈 쇼타로, 플레이브 밤비, 베이비몬스터 루카, 미야오 수인, 이즈나 코코, 블랙핑크 리사가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제로베이스원 성한빈, 엔하이픈 니키, 라이즈 쇼타로가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면서 치열한 접전을 펼치고 있다. 이어 플레이브 밤비, 베이비몬스터 루카가 무서운 기세로 뒤를 쫓고 있다.
본선 투표에서 1위로 결선에 오른 엔하이픈 니키가 최종 1위 자리를 지킬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해당 투표는 오는 14일까지 진행되며 1위를 차지한 아티스트에게는 롯데월드몰 미디어 샹들리에가 제공될 예정이다.
유픽에서는 현재 ‘11월 이달의 픽’, ‘핫 캐릭터 어워즈’, ‘아이돌 케미 맛집’ 투표가 한창 진행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