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본질은 하나님의 말씀에 입각한 신앙과 삶 살아야”

2024-11-23

[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목회자뿐만 아니라 신앙인들이 궁금해하는 요한계시록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장이 23일 열렸다.

이날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은 경기도 청평 신천지 평화연수원에서 목회자를 대상으로 ‘신천지 말씀 대성회 계시 성취 실상 증거’를 개최했다.

이번 말씀 대성회는 지난 9월부터 한 달여 동안 전국에서 진행된 말씀 대성회 및 전도 대성회 이후, 목회자들의 지속적인 추가 요청이 이어진 데 따른 것이다.

올해 성경 말씀을 깨달은 11만 1628명의 수료식이 최근 열린 가운데 목회자 및 신앙인들에게 계시 말씀에 대한 궁금증을 한몫 더했다.

이날 ‘신천지 말씀 대성회 계시 성취 실상 증거’ 강연자로 나선 이만희 총회장은 참석한 200여 명의 목회자를 향해 신앙의 본질인 ‘말씀’에 대해 강조했다. 그는 예언서인 요한계시록을 바르게 깨닫고 자신들의 성도들을 성경에 입각한 신앙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만희 총회장은 “하나님의 말씀, 예수님의 말씀은 마치 도장을 찍은 것같이 기록된 그대로 이뤄진다”며 “이 말을 여러분에게 하는 이유는 우리가 형식적인 신앙을 해서는 안 되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이어 “요한계시록 21장 6절을 본바 하나님께서 예언을 ‘다 이루신다’고 하셨다. 이에 우리는 이뤄질 이 말씀에 입각한 신앙과 삶을 살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참석한 목회자들에게 “희미하게 조금 아는 것을 가지고 말하지 말고, 무엇이든지 새로운 게 있다면 사실인지 하나하나 따져가며 확인해 봐야 한다”며 “계시록의 예언부터 실체까지 완벽하게 다 알고 성도들에게 가르쳐 줄 것”을 간곡히 당부했다.

신천지예수교회 관계자는 “신천지예수교회는 앞으로도 꾸준히 말씀 대성회 등을 통해 목회자들은 물론 신앙인들과의 소통할 수 있는 대화의 장을 마련할 것”이라며 “향후에 하나님 안에서 하나 되고 성경을 기준 삼아 올바른 신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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