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은행, 저어새 지키고 목소리 나누고

2025-06-23

한국씨티은행은 23일 ‘글로벌 지역사회 공헌의 날(Global Community Day·GCD)’을 맞아 환경 정화와 목소리 기부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달 21일 인천 남동구 저어새 생태 학습관에서는 저어새 서식지 환경 정화 활동이 펼쳐졌다. 서울 서초구의 스튜디오에서는 임직원들이 참여한 동화책 낭독 ‘목소리 기부’ 봉사가 병행됐다.

특히 저어새 서식지 정화 활동은 씨티은행 임직원과 함께 아동복지시설 ‘선덕원’ 아이들이 참여해 평소 함께 진행해온 금융·영어 교육 봉사를 환경 분야로 확장하는 의미를 더했다.

한편 씨티그룹은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GCD를 통해 세계 각지에서 임직원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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