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 허리 부상 딛고 복귀 “日공연→9월 컴백 함께”

2025-08-22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했던 몬스타엑스 아이엠(I.M)이 복귀한다.

22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채널에 “아이엠은 지난 7월 허리 통증으로 활동을 중단한 이후, 의료진의 권고에 따라 재활 치료에 전념해 왔으며 현재 점차 호전되고 있다”고 입장을 냈다.

소속사는 “이에 아티스트와 충분한 논의 끝에, 무리가 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점진적으로 활동을 재개하기로 결정했다”고 복귀 소식을 알렸다.

그러면서 “오는 27일부터 28일 예정된 ‘2025 MONSTA X CONNECT X - JAPAN’ 공연을 비롯해, 미니 앨범 ‘더 엑스(THE X)’ 활동 일정에 함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언제나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아이엠이 완전히 회복해 더욱 건강한 모습으로 무대에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마무리했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지난 18일 신보 ‘더 엑스’의 선공개곡 ‘두 왓 아이 원트(Do What I Want)’를 공개했다. 새 미니 앨범 ‘더 엑스’는 오는 9월 1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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